현장갤러리

우사 건축

충남 금산군 우사 신축. 오래전부터 한우 농가들은 들쭉날쭉 하는 소 가격에 시름시름 앓아 왓습니다. 비단 한우농가만이 아니고 양돈농가 양계농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격폭락에 파산하고 세상과 이별하는 사람도 많았죠. 근래에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으로 나라가 발칵 뒤집히는 듯 하더니 이제 그마저 무감각 해지네요. 내년에는 한우사육두수가 300만두를 넘을 것이랍니다. 이로인해 어떤 폭풍이 일어날지 매우 걱정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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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황토

등록일2018-07-07

조회수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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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랭

|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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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사업은 투기와 같습니다.
값이 오르면 한몫 잡고 값이 폭락하면 망하고...

송학

|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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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서 대출 잘 해줍니다.
결국 농협만 배불리는...

호반스포츠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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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소 팔아서 자식들 대학 보내고 그랫는데 지금은 소를 키우먼 빚만 쌓입니다.

한우를 찾는 일반 소비자들이 많고 가격도 비싸지만 김영란법 이후 소 가격이 폭락했고 상대적으로 소를 키우는데 필요한 사료등 비용이 너무 많이 올랏습니다.

이래저래 한우농가들의 시름만 깊어가네요.

대전스카이

|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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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한우두수 폭증을 염려해서 사육두수가 조금 줄었어요
양계농가가 출하량 증가로 시름 앓죠
언제 뒤바뀔진 모르지만...

노도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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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농가 위탁영농 이라는 농가와 기업이 윈윈하는 놀라운 아이템으로 육계농가의 완전한 노예화를 달성하고 프랜차이즈 업계까지진출히여 업계를 싸그리 장악한 봉이김선달 이후 최대의 장사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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