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갤러리

대전 인쇄거리

정동, 중동, 삼성동은 대전의 인쇄소가 약 400여 업체가 있어 대전 총 인쇄소의 66%가 몰려 있습니다 인쇄 인프라가 잘 구축이 되있어 돈을 제외한 모든 인쇄가 가능하며 활황기엿던 1980년대에는 밤, 낮을 가리지 않고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렷는데 디지탈시대가 도래하면서 쇠퇴한 모습입니다 대전 동구청은 1997년에 인쇄거리 명칭으로 특화거리를 지정 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예닮

등록일2019-06-10

조회수2,931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박소

| 2019-06-14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수정하기삭제하기

인쇄거리 부근은 한약거리로도 유명합니다 오래전에는 대전의 모든 한약재는 이 일대에서 유통이 되었습니다 인쇄거리가 쇠퇴하며 한약거리 또한 쇠퇴의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bofa

| 2019-06-28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수정하기삭제하기

회상사라는 단일 족보회사가 있어 옛날에는 전국에서 찾아 왔습니다
디지탈시대가 도래하며 많이 쇄퇴했죠

루미노

| 2019-07-10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수정하기삭제하기

한때 세상을 주름잡던 영원할 것 같던 사진의 대명사 코닥필름이 디지털문명으로의 전환으로 여러 형태의 사진저장이 발전하며 이미 사망선고가 내려졌듯 pdf파일 등 수 많은 형태로 문서를 저장하는 시대입니다
인쇄업은 사망입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리틀

| 2019-08-07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수정하기삭제하기

부정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앞으로 종이책은 박물관에서나 찾을 수 있겠죠
젊은 세대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40대 이상의 세대는 마음 한켠 씁쓸한 현실 입니다

송정

| 2019-08-03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수정하기삭제하기

연말이 다가오면 연하장, 달력, 일력 24시간 불철주야 기계소리 바쁘게 돌아가던 시절 한겨울에 밤새가며 땀흘려 일해도 웃음을 잃지 않던 인쇄업 종사자들 그 때가 그립습니다
새해가 되면 여러 업체에서 홍보하기 위해 공짜로 달력을 나눠주고 여력이 좋은 업체는 일력으로 만들어 나눠주고 가정마다 새해가 되면 달력이 몇개씩이나 되곤 했었죠

대전스카이

| 2020-01-26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수정하기삭제하기

오래전엔 그랫죠 달력이 여기저기 너무 많이 들어와서 필요한 사람 가져갈려면 가져가라 그랫는데..
돈 좀 있는 업소들은 종이를 한장한장 뜯어내는 일력으로 배포하고..

경수

| 2020-02-16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수정하기삭제하기

인쇄거리가 쇠퇴하듯 PC에서 Mobile로 넘어가며 대전 용문동 전자상가 거리도 쇠퇴 합니다
10대와 20대의 경우 TV이용자 수 보다 모바일 이용자 수가 많 습니다
광고시장도 시름이 깊어 갑니다

참치

| 2020-03-18

추천하기0반대하기0댓글등록수정하기삭제하기

부산에는 두군데의 인쇄거리가 있으며 1960년대 부터 부산이 인쇄산업의 최고 메카였으나 수도권에 인쇄산업이 확대발전하며 옛날의 화려했던 그 명성을 잃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인쇄는 쇠퇴해 갑니다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