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의 붐패드는 일반적으로 PE나 GUR 재질로서 마찰면의 미끄러움, 내마모성 정도가 우수하여 쉽게 변형 될 일은 없지만 특정 스카이차 제조회사의 경우 두께가 10mm 내외의 패드가 붐대 내부에서 고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휘어져 있는 것을 볼수 있다.실제로 심심치 않게 붐대가 부러져 인명사고를 낸 J사의 오래된 모델을 보면 붐대 밑면의 패드가 심하게 휘어져 있는것을 볼수있다.이는 붐대와 붐대의 면이 닿아 조금씩 갉아 먹어 결국엔 사고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대전스카이차 고소작업차연합은 45미터급 스카이로 수 많은 테스트를 해본 결과 10mm이하의 패트는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는 결과값을 얻은 것이므로 이를 자신한다.위 사진의 패드는 세인스카이 320모델에 있는 패드로서 붐 밑면을 받치는 두께가 30mm 이상 이므로 변형의 염려가 없지만 사용기간이 오래되어 재질의 변질에 의문을 갖고 제작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