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알콜난로가 젤타잎으로 나와 냄새도 별로 없고 따뜻하니 아주 편리 합니다.
고체난로에서 이제는 알코올성분의 젤난로가 나오네요
옆에 자재인양 하던 사다리차가 작업위치 이동 중 알콜난로가 아웃트리거에 부딫히며 넘어져 깡통의 젤이 쏟아졌습니다.
쏟아진 젤을 타이어로 밟으며 차에도 불이 붙고 바닥에도 여기 저기 불이 나네요 알코올의 특성상 불꽃이 잘 보이지 않고 쉬게 발화되며 또 쉽게 꺼지지 않아 자칫하면 큰 화재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알콜난로가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제품에 큼직하게 표기 하도록 법제화 햇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