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갤러리

오정동 호남선 철도 고가교

오정동 호남선 고가교의 교각에서 콘크리트가 떨어져 긴급히 위험한 부분을 미리 부숴버리는 작업을 합니다.

몇년 전 낡은 교각을 보수하러 왔는데 패이거나 떨어진 곳을 시멘트로 미장을 했는데 기존의 콘크리트와 새로 발른 시멘트가 접착이 안되 이런일이 벌어졌습니다.

딱 하자보수기간이 지나 벌어진 일이므로 공사업체에 책임을 물을수도 없습니다.

조만간 철거와 보수작업이 약 5일간에 걸쳐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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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바오로

등록일2020-03-28

조회수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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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벽돌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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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갈라져 목포까지 이어지는 호남선은 교랑이 392개나 됩니다
운송량을 보면 회물보다 여객이 3배가 넘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광활한 곡창지대인 호남의 곡물을 운송유통이 주목적 이었습니다
1896년 프랑스의 휘브릴사가 우리나라에 부설권을 신청하여 본격적으로 호남선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일본과 프랑스가 눈독을 들였지만 우리나라가 호남철도주식회사를 설립하여 공사를 하였습니다

금호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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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하게 땜빵공사 해 놓으니 저런일이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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