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카이는 대화공단의 한백섬유에서 야간에 스카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공단지역이라 얼마인지 모를 고압선이 있어 작업을 포기하려다가 조심해서 해보자는 거래처 사장님의 말씀에 라이트를 비추며 최대한 고압선을 피해 겨우겨우 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이 작업은 원래는 오전에 하려던 작업이었고 대전스카이가 미리 예약되어있던 일이있어 다른 스카이로 대체하려 했으나 오랫동안 거래해온 사장님과 손발이 잘 맞아 다른장비는 안된다하여 밤늦게 까지 기다려 주신덕에 무사히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작업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긴장을 놓을수 없었던 오랫만의 아주 위험한 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