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마트에 입점한 유니클로의 간판에 조명이 안켜져서 잠깐 스카이작업을 합니다.
유니클로는 1984년에 히로시마에 처음 개점해서 여러나라를 거쳐 국내에 까지 들어 왔는데 2011년에 명동의 중앙점 매장에서 하루 매출만 13억원어치의 대박을 터트리며 인지도가 급부상해 지금은 전국에 120여개의 매장이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1500여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사실 명동점의 대박은 중국 관광객들의 싹쓸이쇼핑도 한몫한 것인데. . .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질이 좋다고 하는데 글쎄요?
힛트친 상품으로는 히트텍이라는 입으면 체내의 수분을 이용해 열을 내는 내복이 있는데 소비자고발이란 TV프로에서 결국은 허구임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일본의 최고 부자는 유니클로의 야나이 타다시회장입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기업을 만든 일본의 회장과 일본인들은 유니클로를 유니쿠로라고 발음한답니다.
우습죠? 난 유니끌로라고 발음하는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