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앙시장 먹자골목은 1980년대 홍명상가가 있던시절 최대의 호황기였습니다 전국 어디든 장사가 잘됫고 대전에 다운타운은 이 일대만 있었기에 주말이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장사가 참 잘되었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에게도 술을 팔던 그런 무법천지의 각종 범죄가 횡행하던 그런 시절이라 특히 돈없는 고등학생들에겐 적은 돈으로 술과 음식을 먹을수있어 인기가 좋았죠 스카이차 작업을 하면서 실로 오랫만에 중앙시장 먹자골목의 칠성부침에서 튀김과 부침개를 먹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