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근대식 병원과 학교는 1885년에 들어섰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의 선교사들이 선교 방식으로 학교와 병원을 설립하였고 그 방법은 굉장한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근대식 의료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서양의료기술의 우수함을 알게 되었고 더욱이 그들의 의술은 왕족을 포함 양반 거지 상민까지 모든 계층을 망라하였습니다
그 결과 백성들은 무서웟던 서양인에 대한 경계심이 풀고 존경하며 따르게 되엇답니다
1985년에 미국의 언더우드목사는 기독교를 널리 전파하겠다는 자신감과 사명감으로 우리나라에 들어 왓다가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앗죠
벌써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이 한글로 번역되어 많은 사람들이 일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이를 보고 언더우드목사는 본국에 이렇게 보고를 하였습니다
"씨를 뿌리려 하는데 이미 열매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