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갤러리

70년대 빌딩

대전 은행동 1970년대에 지어진 빌딩 입니다 거푸집을 이용해 콘크리트를 부은 건물이 아니고 대나무아시바를 타고 벽돌로 쌓아 올린 4층 빌딩 입니다 당시엔 단층건물이 대부분 이었으므로 높게 느껴졋을 것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좁다란 계단과 낮은 천장이 특징이고 창호는 세월이 느껴지도록 낡았지만 외벽의 타일은 아직까지 견고하게 붙어 있어 아주 잘 지은 건축물 임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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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Elin

등록일2018-12-03

조회수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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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슈퍼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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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으능정이거리 일대는 대부분 6~70년대 지어진 건물입니다.
리모델링과 외부 인테리어로 외관상 잘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어느 도시던 오래전부터 다운타운 이었던 곳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연못같은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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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능정이 거리의 주변상가는 신축건물이 단 한채도 없습니다 모두 오래된 건물이죠

남광

|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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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는 중동의 건설붐이 일던 시대였죠 지금의 광주광역시도 그때 많은 건물이 들어서며 발전 햇답니다.
70년대 지어진 건물중 아직도 건재한 서울의 세운상가, 국기원, 대우빌딩 등 많은 곳이 있습니다.

새벽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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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서울 명동은 가히 최첨단도시였죠 명동의 높고 커다란 빌딩들이 빼곡히 들어선 모습은 시골에서 갓 상경한 나에게는 잊을수가 없는 절대적 추억입니다
어는 지방이든 꿈을 위해 너도나도 서울로 상경하던 시대였죠

샤모니

|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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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건물의 특징은 벽돌을 차곡차곡 쌓아 올렷습니다
아직도 튼튼하지만 지진에는 취약합니다
현재는 철골구조 건축물인데 내진성이 좋습니다 또한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해체 또한 용이합니다 그러나 공기나 물에 의한 부식발생이 수우므로 지속, 정기적관리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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